히바에서는 저희가 1박2일간 시간(2024.6월 초)을 보냈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식사를 하고 나니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시작한시간은 오후 다섯시쯤 되었습니다.
저희가 간 식당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2024.07.21 - [여행/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히바 맛집 Tea House Mirza Boshi 추천
히바의 날씨 온도는 40도.. 고온건조 그자체 였습니다. 핸드폰 화면에 체감온도가 아닌 실제 찍혔던 온도가 40도더라구여. 나름 더운여행을 많이 해봤는데 직접 40도를 겪었던적은 처음이여서 많이 당황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히바까지 왔으니 구경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칼타 미노르 미나렛(Kalta Minor Minaret)
저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관광지는 칼타 미노르 미나렛이였습니다.
<위치>
칼타 미노르 미나렛은 이찬칼라 안에 있습니다. 무조건 히바를 방문한다면 들려야하는 곳이네요 우즈베키스탄 특유의 문양과 함께 긴 미나렛과 함께 주변에 사진찍을 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몰맛집으로 방문한 가게는 Old Terressa 라는 가게입니다.
<위치>
일몰을 보기 위하여 저희도 원래 당초 Terrassa Cafe & Restaurant 라는 가게를 방문하였는데요 밖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다 예약되어 있어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꼭 미리 예약하시거나 시간보다 쪼금일찍 식당에 방문하셔서 자리를 겟하셔야하세요! 당초 가려던 식당에서 올드테레사 쪽가면 자리 있을거라고 말해서 왔더니 올드테레사는 자리가 넉넉했습니다.
히바에서는 동양인인 저희를 되게 신기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우즈벡 mz아이들이 같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세네번 물어보더라구여 그때마다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방탄소년단 이야기도 하면서 순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도 우즈벡 mz학생이 찍어준 컷입니다. ㅎㅎ
야간 이찬칼라 모습입니다. 남편이 히바는 꼭 오고 싶어했는데 오길 너무나 잘했네요
첫날 히바에서 본 강쥐가 또 다음날에는 다른 장소에서 저렇게 기대어 있더라구여 ㅎㅎ 어찌나 포즈가 재밌고 귀여워서 저희도 한 이십분을 강쥐랑 놀았네요
강쥐랑 놀고 있는 남편 ㅋㅋ너무귀여워 한국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다음날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오더라구엿
냥냥이들도 정말 우즈벡에 많이 있습니다.
이찬칼라 라고 새겨져 잇는 신발컷 찍어봅니닷.
이곳은 카펫만드는 곳인것 같더라구여 직접 안으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우즈벡 카펫도 유명한거 아시죠? ㅎㅎ
우르겐치 공항으로 떠나기전 1시간정도 텀이 비어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히바 내에서 가장큰 카페였습니다. 지나가다가 항상 볼 수 있습니다.
우즈벡이면 평상이죠 ㅎㅎ 테라스에 앉아서 제로콜라를 시켰습니다. 음료는..꼭 제로를 먹겠단 의지 ㅎㅎ
제로콜라 2개를 시켰더니 컵과 함께 나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아이스 달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여
그렇다고 음료수들이 한국 냉장고처럼 차갑지가 않아서 시원하게 목이 타들어갈정도로 ㅎㅎ 마시지는 못햇습니다.
나중에 호텔에서 ㅎㅎ부하라나 사마르칸트에서는 얼음을 달라고 따로 호텔에 요청하시면 받으실수 있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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