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박3일간의 여정을 보낸후 히바로 왔습니다. 히바에서는 1박을 묵을 예정이었는데요
어떤 숙소에서 묵을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특히 히바는 1박이라는 작고소중한 시간을 보내야기 때문에 히바 문화유적지 내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저희는 우즈벡에서의 조식을 중요시 여겼기때문에 1. 조식이 맛있을것 2. 에어컨이 잘나올 것 3. 위치가 괜찮을 것 이렇게 따졌는데요
나중에 조식후기도 포스팅하겠지만 너무너무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히바 아칸치 호텔숙박 후기
1. 위치
위치는 저희가 우르겐치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찬칼라내의 위치를 어디서 내려달라 고민을 했는데요 대부분 블로그에서 보듯이 기사님들이 딱히 말없으면 바로 서쪽에 있는 주차장쪽에서 내려 주신다고 하더라구여
마침 아칸치 호텔은 서문에서 캐리어 끌고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위치면에서도 아주 완벽했습니다. 히바는 40도가 육박한 날씨여서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호다닥 숙소로 향했습니다.
2. 1박 이용가격: Agoda 약 85000원(조식포함)
저희는 예약할때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입실해보니 트윈룸이여서 리셉션에 말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트윈룸을 매트리스를 교체하여 더블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거의 킹사이즈 수준의 크기여서 ㅋㅋ아주 편하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3. 체크인 할때 거주지등록 확인필수
저희는 숙소를 옮길때마다 거주지 등록이 잘되어있는지 꼭 확인하였고 체크인이나 체크아웃할때 인쇄해 달라하여 꼭 확인을 하였습니다. 간혹 호텔의 실수로 등록이 안되어있을수도 있으니 꼭확인하시어 과태료 물을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여행하면서는 한번도 거주지등록증 검사를 따로 한적은 없었습니다! 일부러 거주지등록때문에 호텔을 더 선호하기도 했습니다. 에어비앤비나 호스텔 경우에 집주인분이 해주시거나 호스텔에서 놓치는 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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