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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히바(우르겐치공항)-부하라 HY56 국내선 비행 후기

by 개용♡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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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타슈켄트 2박 3일, 히바에서 1박 2일을 보낸 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부하라로 이동하였습니다.
 

 

 

 

히바(우르겐치공항)에서 부하라 국내선 비행기 구매 비용 등

항공편일정: 2024.6.9. 15시 20분 ~ 2024. 6.9. 16:10
소요시간: 약 50분

 

구매방법: 우즈베키스탄 공식홈페이지 이용
아래 홈페이지 링크 확인해 주세요!
https://www.uzairways.com/en

Official site of Uzbekistan Airways JSC

Tashkent, (TAS), Uzbekistan Istanbul, (IST), Turkey Aktau, (SCO), Kazakhstan Aktobe, (AKX), Kazakhstan Almaty, (ALA), Kazakhstan Andijan, (AZN), Uzbekistan Astana, (NQZ), Kazakhstan Ankara, (ESB), Turkey Bangkok, (BKK), Thailand Batumi, (BUS), Georgia Baku

www.uzairways.com

 

구매금액: 1인당 23kg 수화물 포함하여 1인당 66.30달러 들었습니다. 우르겐치공항에서 부하라 공항까지 항공편이 하루에 한 번 아니면 두 번, 어떤 요일에는 없을 수 도있으니 꼭 미리 확인해 보세요!

 
 

우르겐치 공항(히바)- 부하라 공항 국내선(HY56) 이용 후기

우르겐치공항에서 히바에 들어오기 위하여 택시기사님과 네고를 했던 것처럼 우르겐치 공항으로 갈떄에도 네고를 해야 했습니다. 
 
먼저 아칸치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편도 190,000숨을 부르더라고요. 저희가 140,000 숨으로 올 때 기사님과 네고를 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를 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ㅎㅎ 약 오천 원이 더비싼거쟈나요~

한국에서는 5천 원 크게 신경 안 쓰는 것 같은데 해외만 오면 왜 이렇게 쪼잔해지는지? ㅎㅎ 저만 그러는 거 아니겠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또 이 캐리어를 끌고 이찬칼라 서문에서 기사님과 네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약간의 긴장)
 
그러나 마침 저희가 호텔에서 캐리어를 끌고 나오던 찰나에 어떤 기사 한 분이 우르겐치까지 150,000 숨으로 네고를 해주셔서 서문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실제 택시기사님은 아니신 것 같고 히바 내에서 호텔을 운영하시는 주인분인 것 같았습니다 ㅎㅎ
 
* 저희는 당초 100,000 숨으로 가보자 했는데 ㅎㅎ 절대 뜻대로 안 되더라고 영 ㅎㅎ 기본 20불부터 기사님들이 부르시니 참조하세요!

 
마친 기사님께서 에어컨까지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150,000 숨으로 가주신다 하셔서 갈 때에는 시원하게 이동하였습니다. 40도가 되는 날씨에도 우즈벡은 에어컨을 틀지 않으시고 달리기 때문입니다 허허..

약 30분정도를 달려 도착한 우르겐치 공항입니다.
간단한 짐검사를 한후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 내부에는 딱히 매점이라던지 식음료를 구매할 곳은 크게 안보였습니다.
우르겐치 공항에는 의자가 넉넉히 있습니다.



우르겐치공항에서 부하라 공항까지 가는 항공편은 하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정도라 꼭 시간대를 확인하세요! 저희는 15시 20분 비행기였어요
체크인하고 보딩하기 기다리기 위한 구역으로 가기 위하여 마지막 짐검사입니다.
히바 안뇽~ 재미있엇ㅆ어 !!
이제 보딩타임 시간만 기다리면됩니다. 제발 지연되지 않기만을 빌었습니다 ㅎㅎ 히바에서 올때 한시간 지연되어서ㅠㅠ
보딩타임은 14시 40분이였으면 비행기시간은 15시 20분이였습니다.
보딩타임이 되자 사람들이 하나둘 줄을 섰으며 우즈베키스탄항공 비행기를 타기위하여 걸어갔습니다.
따로 버스로 이동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합니다.
부하라를 가기 위하여 뱅기 탑승!

 

우즈벡항공은 콘센트가 있어서 너무편해요!
3-3구조였습니다.
컵홀더가 있어서 역시 편하구요!
약 한시간을 달려 부하라 공항 도착!
히바, 부하라 공항 모두 걸어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이 매우작아요 ㅎㅎ
공항에 들어가기전 거울컷 하나 !
공항이 진짜 마을 공항 수준이라 ㅎㅎ 컨베이어도 한군데고 배기지클레임 번호 확인 할 필요도 없어요 ㅋㅋ
ucell 유심파는데도 보이나 직원분이 없습니다 ㅎㅎ 이용자가 없어서 그런것같아요
부하라 유적지들이 반겨주네요
부하라는 얀덱스고 어플이 이용가능해서 기사님들과 네고할 필요 없어요! 무조건 어플로 부를겁니다
나가기전에 화장실도 한번 들리구요!



부하라도 40도 였습니다 하하 뜨거워 죽는줄
부하라 공항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나가서 얀덱스 택시로 호텔까지 고고!!

 
부하라에서 묵은 호텔은 Sahid Zarafshon 호텔입니다 ㅎㅎ 그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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