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타슈켄트 2박 3일, 히바에서 1박 2일을 보낸 후 아쉬움을 뒤로한 채 부하라로 이동하였습니다.
히바(우르겐치공항)에서 부하라 국내선 비행기 구매 비용 등
항공편일정: 2024.6.9. 15시 20분 ~ 2024. 6.9. 16:10
소요시간: 약 50분
구매방법: 우즈베키스탄 공식홈페이지 이용
아래 홈페이지 링크 확인해 주세요!
https://www.uzairways.com/en
구매금액: 1인당 23kg 수화물 포함하여 1인당 66.30달러 들었습니다. 우르겐치공항에서 부하라 공항까지 항공편이 하루에 한 번 아니면 두 번, 어떤 요일에는 없을 수 도있으니 꼭 미리 확인해 보세요!
우르겐치 공항(히바)- 부하라 공항 국내선(HY56) 이용 후기
우르겐치공항에서 히바에 들어오기 위하여 택시기사님과 네고를 했던 것처럼 우르겐치 공항으로 갈떄에도 네고를 해야 했습니다.
먼저 아칸치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편도 190,000숨을 부르더라고요. 저희가 140,000 숨으로 올 때 기사님과 네고를 했기 때문에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를 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ㅎㅎ 약 오천 원이 더비싼거쟈나요~
한국에서는 5천 원 크게 신경 안 쓰는 것 같은데 해외만 오면 왜 이렇게 쪼잔해지는지? ㅎㅎ 저만 그러는 거 아니겠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또 이 캐리어를 끌고 이찬칼라 서문에서 기사님과 네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약간의 긴장)
그러나 마침 저희가 호텔에서 캐리어를 끌고 나오던 찰나에 어떤 기사 한 분이 우르겐치까지 150,000 숨으로 네고를 해주셔서 서문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실제 택시기사님은 아니신 것 같고 히바 내에서 호텔을 운영하시는 주인분인 것 같았습니다 ㅎㅎ
* 저희는 당초 100,000 숨으로 가보자 했는데 ㅎㅎ 절대 뜻대로 안 되더라고 영 ㅎㅎ 기본 20불부터 기사님들이 부르시니 참조하세요!
마친 기사님께서 에어컨까지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150,000 숨으로 가주신다 하셔서 갈 때에는 시원하게 이동하였습니다. 40도가 되는 날씨에도 우즈벡은 에어컨을 틀지 않으시고 달리기 때문입니다 허허..
부하라에서 묵은 호텔은 Sahid Zarafshon 호텔입니다 ㅎㅎ 그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후기 남길게요!
'여행 > 우즈베키스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맛집 Sitora Kafe 식당 추천(내돈내산, 직접 구글링) (0) | 2024.08.18 |
---|---|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Sahid Zarafshon 호텔 더블베드 숙박 후기(2024년 6월초) (0) | 2024.08.15 |
우즈베키스탄 히바 여행(이찬칼라, 미노르 미나렛, 뷰맛집 후기(2024.6월) (1) | 2024.07.27 |
우즈베키스탄 히바 맛집 Tea House Mirza Boshi 추천 (0) | 2024.07.21 |
우즈베키스탄 히바(Xhiva) 아칸치 호텔(Arkanchi Hotel) 조식 후기 (1)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