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히바(Xhiva) 아칸치 호텔(Arkanchi Hotel) 조식 후기

우즈베키스탄 히바여행에서 묵었던 아칸치 호텔 숙박후기를 아래의 포스팅에 게시하였으니 먼저 숙박 후기를 확인하시고 이번 포스팅인 조식후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07.11 - [분류 전체보기] - 우즈베키스탄 히바(Khiva) 숙소 아칸치 호텔 트윈룸 숙박 후기

우즈베키스탄 히바(Khiva) 숙소 아칸치 호텔 트윈룸 숙박 후기

 

 

 

우즈베키스탄 히바 아칸치호텔 조식 후기

조식시간: 6시30분~ 10시30분

조식시간은 넉넉했습니다.

 

조식먹는곳은 2층 복도를 쭉따라 올라가면 아래의 문이 보이는데요 여기를 들어가면 멋진 테라스와 테이블이 보입니다.  

너무 멋있죠 테라스에서 히바를 바라보면서 밥을 먹는게 저의 로망이였습니다.

조식아니여도 일몰, 일출때 와서 구경해도 된다고 합니다. 일몰맛집이에여 !

여기 저문을 한번 더 열면 조식 뷔페가 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에 쭉 빵, 햄, 과일, 온갖치즈, 잼, NON빵이 있습니다 .

우즈벡은 유제품, 치즈의 나라이기 때문에 치즈를 꼭 마니마니드세요. 잼 종류도 무화과잼, 베리잼류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딜이 들어간 치즈, 다양한 햄, 빵종류도 많구요, 체리, 오렌지, 서양배, 토마토까지 있습니다.

특히 저는 토마토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일등으로 조식을 먹어서 아직 음식들이 손을 안댄 상태였습니다. 커피와 티, 핫워터도 준비되어있구요

티 종류도 다양하고 캄폿주스, 물 등 먹을수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햄,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써니사이드업 상태의 계랸 디쉬

팬케익, 삼사같은 음식, 웨지감자, 계란후라이, 미음같이 생긴 달콤한 죽 등도 있습니다.

 

계란후라이 왼쪽에 있는 것 꼭꼭 두세번 드세요.. 달콤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는 음식을 가져온후 테라스에서 먹었습니다. 분위기 깡패에요ㅠㅠ

 

들어가면 보이는 요지꽂이 등이 반겨주세요 ㅋㅋ

 

 

너무 맛있어서 세네번은 푸러 왔다갔다했습니다. 저희는 일부러 조식을 먹기위해 저녁을 엄청 일찍먹거나 라이트하게 먹었어요

두번째 접시입니다. 빵도 맛잇고 티도 맛잇고 치즈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