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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하라에서 2박3일동안 여행을 하였는데요, 숙소를 어디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구글맵 후기도 많고 조식이 잘나온점을 감안하여 Sahid Zarafshon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부하라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ㅎㅎ 체감이 아니라 실제 찍히는 온도가 40도 였구요 ㅎㅎ 다행히 습도가 0이라 그나마 버텼습니다 ㅋㅋ
아래에 후기 자세히 남기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숙소(호텔) Sahid Zarafhson 숙박후기
위치: 부하라 시내에 위치하여 얀덱스 택시어플을 이용하여 어디든 이동가능
<공식홈페이지>
숙박비용: 아고다에서 예약했으며 1박당 조식포함 약 13만원
장점: 시내라 가깝고 제법 큰 호텔이라 어디에서든 가기 편합니다. 방사이즈와 침대크기가 매우 커요! 그리고 조식후기도 남기겠지만 조식도 너무맛있엇어요 조식에 카이막이 나왔답니다ㅠㅠ
단점: 에어컨이 아침약 10시부터 낮에시간에 안틀어주는것같아요 저녁에 돌아오면 그때 온오프를 할 수 있고 아침에 기상하고 조식먹고 오면 켜지지가 않더라구요ㅠㅠ 안그래도 저희가 여기 예매할때 구글후기에도 에어컨 이슈가 꽤 있었는데요 부하라 낮 40도를 넘는 시간에 안틀어준다니 너무하였어요! 아 그리구 냉장고가 너무작고 냉기가 없습니다 거의..
얼음도 잘 팔지 않는 나라라서 따로 호텔 리셉션에 전화하여 갖다달라고 하였네요 시원한물이 먹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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