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서비스60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신청방법, 대상, 기간 등 총정리(미신고 과태료부과) 시민들의 동물등록을 강화하기 위해서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동물등록을 하거나 기존 등록 정보 중에 변경된 정보를 신고하는 기간인데요, 이 기간에 신고된 동물들은 미등록, 미신고로 과태료를 면제하오니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어 9월 30일까지 자진신고 바로하시기 바랍니다. 등록대상 주택,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 등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고양이도 등록가능하나, 법적 의무 등록대상은 아닙니다) 자진신고기간 2023.8.7.~9.30.일 까지로, 동물등록은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동물의 .. 2023. 9. 10.
가정양육수당 지원대상, 신청방법, 금액 알아보기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 양육을 할 때, 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정부에서는 가정양육수당이라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양육수당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용시와 다른 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어린이집, 유치원(특수학교 포함)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되는 영유아로서 초등학교 미취학 86개월 미만 아동 * 자녀의 보육상황에 따라 서비스 변경신청을 하여 지원 받으셔야 합니다. 선정기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해당자면 모두 지원하며, 초등학교 취학 연도 2월까지 지원하며 최대 86개월 미만 아동을 지원합니다. * 부모급여 도입에 따라 2022년 이후 출생아는 만 2세부터 가정양육수당 지원 지원금액 월령별로 10~20만원/인당 .. 2023. 9. 10.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최대110만원 신청방법, 자격 총정리(소득기준폐지) 난임시술은 시술당 150~400만원까지 들어,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중위소득 180%이하라는 기준이 있어 대부분 제외돼 휴직이나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는 2023.7.1일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득 기준뿐만 아니라 시술종류와 상관없이 총 22회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난임지원 확대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임부부 지원 확대 내용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합니다. 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ㅤ- (기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 모든 난임부부 확대 ② 난임 시술 간 횟수 제한 칸막이 폐지 ㅤ- (기존) 신선배아 10회, 동결배아 7회, 인공.. 2023. 9. 8.
서울시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금 최대200만원 신청방법, 지원대상 등 완벽정리 우리나라 저출산율이 0프로대를 진입하였습니다. 그만큼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정책이 많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난자동결시술건수는 3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난자보관의사가 있다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자동결 시술이 회당 250~500만원까지 고비용이 들어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출산대책 중 하나인 난자동결 시술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추진하였습니다. 300명밖에 선정되지 않으므로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9월 1일부터 신청받는 이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 임신과 출산을 염두에 두고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검사비 및 ..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