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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커피 얼룩 제대로 지우는 효과적인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by 개용♡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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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시작할 것입니다. 커피수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커피 없이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인데요 많으면 하루에 세네 잔까지도 마시는 현대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현대인

그렇게 일을 하면서, 티브이를 보면서, 카페에서 수다를 떨면서도 없어서는 커피가 가끔 옷에 흘리는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냄새보다는 갈색으로 물든 옷을 입고 있을 순 없어 화장실 가서 빨리 빨아보지만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커피를 효과적으로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식초, 주방세제, 탄산수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커피가 옷에 흘린 즉시 해야할 일

커피처럼 색소가 든 음료는 묻었을 때는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섬유속으로 색소가 스며들어 지우기 힘들어집니다.

 

커피를 쏟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따뜻한 물로 헹구고 주방세제로 그 부위를 비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세제가 없을 경우, 일단 물에 헹궈 갈색 색소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만일 집밖이라면 탄산수를 이용하세요! 탄산수의 탄산은 섬유속에 박힌 커피 입자를 밖으로 내보내는 원리가 있어 탄산수에 커피가 묻은 부위를 10분 정도 담가뒀다 손으로 비벼 헹구십시오!

 

 

커피를 옷에 흘린 후 집에서 할 일

집에 돌아와서는 가능한 한 빨리 식초 물에 옷을 담그십시오. 

1) 얼룩이 심하지 않으면 물과 식초를 3대 1로 희석된 물에 1~2시간 담가두었다 손으로 비벼 물에 헹구십시오

2) 얼룩이 심할 경우 물과 식초를 1대 1로 섞어, 주방세제를 조금 추가해 잘 섞은 뒤 옷을 담급니다. 이때 물은 뜨거울수록 얼룩이 잘 빠집니다

 

* 실크나 레이온 같이 열에 약한 섬유면 미지근한 정도로 수온을 조절해서 사용하며, 스펀지나 안 쓰는 칫솔로 식초, 세제 물에 듬뿍 묻혀 비벼도 좋습니다.

 

옷을 식초에 담근 지 1시간 뒤부터는 얼룩이 제거 됐는지 30분 간격으로 확인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면 빠졌던 색소가 다시 침투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흐려진 게 보이면 양손으로 비벼 얼룩을 완전히 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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