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야간관람 운영기간, 예매방법 등 완벽 정리

청와대 밤의 산책은 올 6월, 9월, 3만 4천여 명이라는 야간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국민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올 겨울에도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녹음 짙은 청와대 밤의 정취를 선사했던 청와대 야간관람 행사 '청와대 밤의 산책'이 올겨울에도 다시 오픈한다고 하는데요,

예매방법, 운영기간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청와대 밤의 산책 관람객들은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해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달빛 조명이 내려앉은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그리고 웅장한 반송이 자리 잡은 녹지원과 상춘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묘미는 관저부터 상춘재로 이어진 길목을 내려앉은 별빛처럼 연출한 '치유의 길'입니다.
 
빛으로 물든 조명을 따라 거닐다 보면 낮과는 또 다른 청와대의 매력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관람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여미 1관에 조성된 관람객 휴게실을 야간에도 개방예정입니다. 

 

운영기간 및 예매방법

2023.12.6.(수)~2023.12.11.(월)까지 6일간 개방
 
운영시간: 오후 7시~ 오후 9시(입장마감: 8시 30분)
1일 최대 관람인원 2천 명
 
2023.11.28.(화)부터 청와대 누리집에서 무료예매 가능합니다.(1인 최대 6매까지 가능)

 
https://reserve.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