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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즈베키스탄

인천-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항공 HY514 탑승후기(기내식 등)

by 개용♡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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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는 현충일날부터 7박8일간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하기로 급 결정을 하였습니다.

 

늦게 여행을 계획하였기 때문에 이미 항공권가격은 왕복 100만원은 넘는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인천-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항공권 구매, 주의사항

인천-우즈베키스탄 항공은 직항편이 있었으며, 아시아나와 우즈베키스탄항공을 이용하는 두가지 방법 뿐이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전출발하는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하였으며, 아시아나는 오후출발이여서 선택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구매한 항공권입니다.(우즈베키스탄항공 공홈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아래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zairways.com/en

  • 인천-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024년 6월 6일 오전 10시 25분 출발 ~  13시 35분 도착(7시간 10분소요)
  •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2024년 6월 13일 오후 10시 15분 출발 ~ 오전 8시25분 도착(6시간 10분소요)

 *시차는 우리나라랑 4시간차이며, 4시간 느립니다!(한국 오전8시면 우즈벡 오전4시)
우즈벡항공은 터미널1입니다!! 꼭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1인당 usd790이 들었으며, 총 2인금액으로 제 신용카드에 결제된 금액은 2,172,052원이였습니다.
 
1인당 1,090,000원 정도 들었습니다ㅠㅠ 너무 비싸게 구매하였지만 최선이였습니다.
 
우즈벡까지 직항이 기본 100만원은 되는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야금야금 오르더라구요
 
k직장인부부인 저희는 연차를 6일을 내었습니다. 남들기준 꽤 오래 여행을 하긴했습니다.

 

그이유는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 타슈켄트 다 가보려고했기 때문입니다. 
 
일정짜는 내용은 다음 피드에 공유하겠습니다!
 
아 그리구 우즈벡항공은 온라인체크인이 안됩니다!
 
이점 유념하셔서 공항 3시간전체 체크인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즈벡으로 돌아가는 분들의 짐이 최소 캐리어4개씩은 되더라구여. 미리미리 공항 카운터 체크하셔서 줄서있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체크인이 되었더라면 미리 하고 짐만 붙이면 좋았을 걸 ㅠㅠ 이제도가 없는게 아수웠습니다.
(좌석선택을 미리 할 수 있으니 공식홈페이지에서 꼭 미리하시기 바랍니다.)
 
짐을 다 붙이고나서 면세를 구경좀하다가 GATE30번대 였던것같습니다. 30번대여서 셔틀트레인탈 필요 없구요 천천히 구경하시다가 보딩타임 맞추셔서 가주시면 되세요!
 

우즈베키스탄항공 HY514 기내식, 항공 후기

체크인을 마친후 출국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거의 제시간에 이륙하였으며 항공은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비행하였습니다. 확실히 동남아쪽이 난기류가 심한것 같습니다.

 

베트남, 태국갈때는 오며가며 난기류를 만나서 되게 흔들린적이 많았는데요 
 
이번 우즈벡비행에서는 크게 난기류라고 느낄만한 불안정한 비행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요새 난기류 이슈로 인하여 항공사고가 간간히 있어서 되게 걱정했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분들 꽤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우즈벡항공 비행기는 색조합이 이뻐요
보딩타임은 9시35분부터네요. 저희는 조금 늦어져서 50분부터 보딩타임 했습니다.
우즈벡항공은 이렇게 슬리퍼 줍니다!
좌석간격이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편했습니다
앉아도 앞에 공간이 충분합니다.
3-3-3 좌석이구요 저희는 가운데 복도쪽으로 하였습니다. 화장실 가기위하여
우즈벡 잡지도 앞에 있습니다
우즈벡 항공 앞에 화면엔 무비, 게임, 매핑 등이 있습니다 영화는 언어때문에 볼수 있는게 없더라구욯 ㅎㅎ 한국어되는게 없어소

 
우즈베키스탄 항공은 타면 슬리퍼, 구두주걱?, 안대 이렇게 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드디어 기내식입니다. 대한항공 공동운항이라고 들었는데 치킨 OR 비프 를 물어보시길래 저희는 각각 하나씩 달라고 하였습니다 

비프로 받은 기내식입니다. 일단 소불고기맛의 한국식 불고기(조금 고기냄새는 있었지만 갠찮음), 샌드위치, 모닝빵, 버터, 연어샐러드, 블루베리케익이 있었습니다. 엄청 양이 많더라구요 

물을 주문하였고 중간중간에 티나 물을 주시러 다니셨습니다. 블랙티도 너무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이 기내식은 치킨을 주문하였을때 받은 기내식입니다. 파스타면과 토마토소스에 절여진 치킨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갠찮았습니다!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내리기 2시간전에 샌드위치를 하나씩 주셨습니다. 속에는 치즈와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였습니다. 

기내식을 먹어서 배가 아직 쪼금 부름에도 ㅎ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탄수화물 파티긴했습니다 ㅋㅋㅋ

먹다 찍은 사진입니다. 안쪽에 치즈와 햄, 치즈소스가 묻혀져 있었는데요 짭쪼름하니 맛있었습니다!.

7시간 비행후 도착한 타슈켄트 국제공항입니다. 사람들이 내려가는 모습이구요 저기 보이는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날씨가 너무좋아요

버스타려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반겨줍니다. 

이렇게 내리고 짐찾는 곳으로들어오면 환전하는 곳이 보입니다 저희는 달러로 500불가져갔는데요
 
우선 400불만 환전했습니다. 400불도 너무 많이 환전했네요ㅠㅠ 다 못쓰고 공항에서 나중에 터느라 고생했습니다. 공항에서 구매하는건 다 비쌋기때문입니다. 
 
저희처럼 필요한만큼만 적게 환전하시구 택시는 얀덱스어플에서 카드등록하시고 트래블월렛으로 자동결제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짐찾는곳에서 저희짐이 바로나오진않더라구요. 타슈켄트 비행기에서 내리고 짐찾는시간까지 좀 시간이 떠서 환전, 유심구매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유심은 UCELL에서 구매하였으며 한달에 44기가 정도 60,000숨 주었습니다. 저희는 8일정도 있기때문에 기간이나 데이터가 아주 넉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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