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 조식 후기(2024.6월 기준)

저희는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에서 2박3일을 머물렀습니다.

타슈켄트의 호텔은 다른 지역인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에 비해서 가격이 꽤 비쌋습니다.

 

저희 부부는 에어비앤비보다는 호텔을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혹시모를 에어비앤비에 예약관련 문제가 생길까바 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즈베키스탄 호텔 선정기준은

1. 피트니스 
2. 조식이 맛있어야함(이건 우즈베키스탄 음식이 너무맛있어보여서 필수로 넣었습니다)
3.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습니다만 타슈켄트는 괜찮은 호텔은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여 1박에 15만원은 줘야했습니다.
4. 위치 
 
특히 이번 포스팅에서는 2번을 중요시 여겼던 저희부부가 2박3일간 조식후기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 조식 후기

일단 조식은 6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였으며, 저희는 첫날 타슈켄트 호텔에서 기절하여 이른 저녁을 먹고 잤기 떄문에 6시40분에 일어나 바로 조식을 먹으로 1층으로 향했습니다.

 

 

• 조식시간: 6시30분 ~ 10시
• 위치: 1층
•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욤

 
롯데시티호텔의 조식은 모든 음식앞에 한글로 메뉴가 적어져있어서 따로 문의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

(꼭 noodle코너에서 한국라면이 있으니 드셔보세요! 한국음식이 그리운 분들은요!! 저희는 먹지 않았지만 아주 맛있어보였습니다)

1층에 이렇게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조식을 먹을수 있어요!

좌석은 테이블이 많았으며 특히 테라스가 있는 밖에서 먹을 수 있어요!

블루베리요거트, 망고요거트, 다양한 치즈, 모짜렐라 진짜 하나하나 다드셔 보세요 너무 맛있습니다. 치즈 유제품의 나라

여기에서도 보이시죠 치즈랑 다양한 햄 소세지 페퍼로니 진짜 치즈사랑해요!

 

 

과일코너입니다. 저희가 첫날 있었던 과일이구요 납작복숭아, 자몽, 살구, 오렌지, 멜론, 키위 진짜 다맛있습니다.

이건 둘째날 조식에 있었던 벌꿀집입니다. 저렇게 벌집의 꿀을 따로 담아져 있어서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요!

 

 

잼종류가 다양해요 무화과잼 블루베리잼 초코잼 딸기잼 등등 빵에다가 다 먹어보세요!

빵 종류도 어찌나 많고 맛잇던지ㅠㅠ 진짜 크루아상, 패스츄리, 초코박힌 빵들 진짜 이날을 위해서 참았던 치팅데이

야채 관련볶음들도 있어요

 

한국샐러드라고 김치 콩나물 등이 있습니다.

샐러드 코너엔 참치샐러드 카프레제 다양해요

 

삶은계란, 소세지, 스팸같은 것도 있구요

시금치가 들어간 삼사, 생선튀김 등도 있습니다.

 

우즈벡 조식은 오트밀이 달달하니 마싯어요!

 

우즈벡 여행을 하다보니 가게에 꼭 호박크림스프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여기서 먹었습니다. 호박죽과는 다른 맛이에요 좀더 묽었습니다.

여기는 직접 달걀요리를 해주시는 곳입니다. 오믈렛, 후라이 등을 주문할 수 있고 여기는 noodle이라고 보이시죠 이게 바로 라면 주문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직접 달걀요리를 해주시는 곳입니다. 오믈렛, 후라이 등을 주문할 수 있고 여기는 noodle이라고 보이시죠 이게 바로 라면 주문하는 곳입니다.

 

위에서도 찍어드렸던 요거트와 다양한 치즈종류입니다. 확대해보셔서 이름을 확인해보세요 샤워크림도 있네요

저희는 이렇게 야외에서 세팅하고 먹었습니다. 달걀 두개는 써니사이드업으로 필수죠

 

 

이렇게 밖에서 먹으면 여기서 살고있는 너무이쁜 고양이가 반겨줘요!

테라스 존에서 조식먹는데 너무 시원하고 날씨 조쿠ㅜㅜ 우즈벡 여행 쵝오

 

두번째접시는 다양한 과일을 담아왔습니다. 베이커리류도 빼먹을 수 없죠 호박스프까지!

저희가 액상과당 음료를 안먹는 부부라서 비트뿌리주스와 당근주스, 토마토주스를 보고 환호를 질렀습니다. 100% 노슈가 착즙한 주스입니다.

 

여긴 슈가가 들어간 다양한 쥬스들입니다

여기는 직접 티를 골라서 레몬과 설탕을 넣고싶은 분들은 넣어서 드시는 곳이에요!

직접 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습니다.

쾌변에 좋은 키위와 요거트 엄청 먹었습니다. tmi지만 진짜 여행와서 덕분에 매일 속이 편안하였습니다.

다먹고 나오는길도 한컷 찍어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