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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쇼핑리스트, 기념품, 사와야할 것 총정리!

by 개용♡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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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오늘 막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2024.6.14.)
저희부부는 우즈벡여행을 하면서 블로그, 유튜브 등을 많이 참고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우즈벡에 대한 정보가 다른 여행지보다 많이 부족하였는데요 특히 쇼핑리스트나 사와야할 것도 제가 이번에 확실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우즈벡 일정부터 여행지 하나하나 정리할건데요 먼저 쇼핑리스트부터 정리해볼게요!


아래는 떼샷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쇼핑리스트

아래는 저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구매한 쇼핑리스트입니다.

 

 

 

 

 

대부분 Korzinka 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korzinka가 우리나라처럼 많이 있는 슈퍼마켓은 아니더라구용 저희가 찾아갈때마다 동선에서 자꾸 다른곳에 있어서 일부러 택시타고 찾아갔습니다.
 
저희는 사마르칸트에 있는 Korzinka에서 구매하였으며, 사마르칸트빵은 시압바자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쇼핑떼샷이에요!  아래는 각각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접시, 그릇 기념품

저희는 그릇이 너무 이뻤지만 한개 구매하였습니다. 집에도 안쓰는 접시가 많아서 부모님꺼 하나샀습니다.

시압바자르에서 구매하였으며 120,000숨 줬네요. 이게 크기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더비싼게 아니고 공임이나 만졌을때 울퉁불퉁하게 정교한 기술이 들어가면 더 비싸집니다.
 
그릇 가격 네고가 힘들었습니다>!

할아버지 토기, 마그넷

각각 마그넷은 히바, 부하라에서 구경하면서 구매하였으며 사마르칸트 마그넷은 시압바자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저 할부지토기가 우즈벡상징인것 같더라구엿 ㅎㅎ 
 
마그넷은 15000숨에서 30000숨사이로구매하였습니다. 토기는 90000숨 정도줬던것같아요!

 

비스켓

Korzinka에서 구매한 비스켓이구요 회사사람들 주려고 샀네여 . 비스켓이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설탕

호텔 뷔페에 가보니 이런 설탕이 있어서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티를 먹을때 같이 달게 먹을수도 있고 조각내서 탈수도 있습니다.
 
시장 곳곳에 팔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신선한것 같습니다.

 

티백, 티(블랙티)

마트에서 구매한 티 입니다. 블랙티가 너무 맛있어서 티백으로 사왔습니다.
 
일부러 우즈베키스탄 브랜드의 티로 구매하였습니다. 왼쪽 티백 IMPRA 100개 들어있는건 2000원 정도였구요 오른쪽 25개 들은 AKBAR브랜드도 2000원 정도 였습니다.
 
왼쪽 동그라미의 하얀설탕이 묻은 젤리같이 생긴것도 신기해서 구매했습니다.

 

쁠롭(PLOV) 밀키트, 통조림

타슈켄트 터미널2 면세구역에서 잔돈을 털어내기 위하여 뭘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신기한 쁠롭 통조림이 있는거에요! 너무 맛있게 먹은 쁠롭이라서 한국에서도 느껴보고싶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작은쁠롭 통조림은 5유로, 아래 큰 쁠롭 통조림은 10유로입니다.
(공항면세는 바깥보다 3-4배는 더 비싸서 웬만하면 잔돈은 밖에서 거진다 쓰고오는게 개이득입니다)
 
면세 구역에서는 유로화 표시를 하고 있지만 우즈벡머니로도 환전해서 알려주니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사마르칸트 빵

저희는 시압바자르에서 사마르칸트 빵을 구매하여 가져왔습니다.
 
1개에 10,000숨이였으며 리어카에서 파시는 할머니에게 구매하였습니다. 
 
4개 구매하였는데요 무개가 정말 무겁더라구여 부피도 어마어마하고 진짜 하나로 한 20번 소분해서 먹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희집 냉장고 지분율이 어마어마한 빵이네여 ㅎㅎㅎ
 
크기가 사진처럼 비교해놨습니닷.

 

 

Halva(할바?할와?)

Korzinka에서구매한 Halva같은 견과류가 들은 분유를 엄청 달게 뭉친 그런 간식?인것 같습니다.
 
선물용으로좋은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1개당 약20000숨입니다. 

 

NON빵

Korzinka에서 구매한 2개에 34000숨이였습니다. 이것도 한국에서 생각날 것같아서 저희먹으려구 구매했습니다!
 
잘라서 소분해놨네요!

치즈, 유제품

Korzinka에서 구매한 치즈입니다.
 
우즈벡에서 너무나 좋았던건 저렴한 치즈와 요거트류를 맘껏 먹을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일부러 저희는 조식을 정말 맛있게 먹기 위하여 전날 저녁을 일찍먹었습니다. 매 조식에서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카이막, 요거트를 먹고 싶었습니다.  사진 가격처럼 저정도 치즈가 2000원에서 4000원사이입니다.
 
집에서 사마르칸트빵에 치즈 올려서 요거트나 잼 발라먹으면 그것이 바로 천상의 맛이더라구욧

양고기 시즈닝(찍어먹는것)

샤슬릭 가게에서 테이블에 빨간색 가루통이 있어서 같이 찍어먹었느네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구매하고싶었는데 마침 샤슬릭사진이 붙어있는 빨간색가루통을 발견하여 바로 사왔습니다.
 
역시 집에서 삼겹살이나 소고기에 찍어먹으니 우즈벡 그느낌 그잡채였습니다. 너무맛잇어요! 고기맛극대화! 
시즈닝 매니아로서 너무 강추

 

우즈베키스탄맥주(SARBAST)

6월에 여행한 우즈베키스탄은 한낮에는 너무나도 덥긴하더라구엿 그나마 다행이였던 점은 고온건조여서 습기가 0여서 그늘에만 가면 너무 좋았습니다. 

한여름의 6월의 여행에서 이 맥주없었으면 클날뻔했습니다. 우즈벡맥주인 SARBAST랑 오른쪽에 있는 러시아맥주인지 우즈벡맥주도 하나서 사왔습니다. 남은 잔돈 탈탈털었습니다 
 
아 그리구 맥주파는곳은 LIQUOR샵에서만 팔고있고 저희가가 KORZINKA에서는 옆에서 팔기도하였습니다.
 
모든슈퍼마켓에 다 파는건 아니니 꼭 확인해보시고 가세요

러시아 초콜릿

우즈베키스탄 쇼핑리스트에 있었던 러시아 어린애가 그려진 이 초콜릿도 한번 사왔습니다. 누구 선물하기 좋아서 회사선물용으로 사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못본 초콜릿이네요! 

젤리? 말린과일?

아직 먹어보지못한 젤리인지 말린과일인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지만 젤리인것같습니다. 

젤리네요! 젤리식감보다는 떡식감이에요

 
색깔이 신기해서 사왔습니다 !! 

 

 

카이막 유제품 등

저는 카이막을 한국에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이번 여행에 기대감이 매우 컸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카이막이 많이 있고 다양한 유제품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트에서 아래와 같이 카이막을 구매하여 직접 빵이랑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더라구여 우유의 고소함을 집합시킨 느낌? 이라고해야할지 ㅎㅎ 이것도 꼭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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