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기대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그중 솜사, 삼사? 라고 불리우는 somsa 약간 우리나라로 따지면 군만두 같은 음식인데요
섬사(Somsa) : 페이스트리 안에 속을 채워 탄두르 화덕에서 구워내는 일종의 페이스트리 요리. 한국 사람들이 만두로 흔히 생각하지만 거의 파이에 가깝다. 한국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도 요리 설명으로 흔히 "빵 속에 고기"라는 설명이 달리지만 보통은 비계를 엄청나게 써서 중독성 있는 풍부한 지방의 향미를 살리는 편. 지역에 따라 다진 시금치로 속을 채운 것도 있다. 인도 요리 중 사모사랑 모양은 비슷하나 조리법은 많이 다르다.
라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나무위키에는 ㅎㅎ
타슈켄트 Somsa(삼싸) 맛집 Minor Somsa
저희는 타슈켄트에서 초르수 시장을 구경한후 Somsa 맛집인 Minor Somsa라는 가게를 방문하였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입니다. 브레이크타임없습니다.
위치
주문방법: 주문은 아래 사진처럼 줄을 서면 됩니다. 줄을 서게되면 금방금방 저희 차례가 왔습니다.
(첨에 줄서는게 포장줄인가 의아해 했으나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오더라구요)
저희는 삼싸 몇개를 먹을지 고민스러웠습니다. 남편이 첨에는 10개 주문하자했는데 너무많을것 같아 7개로 타협했으며 리뷰에 꼭 토마토 소스도 같이 주문하자고 하여 주문하였습니다.
토마토 소스는 작은것으로 주문했으며 솜사 7개에 토마토소스까지 주문했더니 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였던 것같습니다. 가격도 매우 착합니다.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으며, 토마토소스를 삼싸 속에 듬뿍 넣어 먹었습니다.
다른 우즈벡국민들은 잘드시는 분은 1인당 10넘개 드시거나 포장도 많이 있었습니다. 진짜 맛있더라구여 지금도 생각나에여 정말 호불호 없을 맛있는 삼사였습니다.
음료는 제로음료는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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