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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쁠롭(Pilaf, PLOV) 맛집 Besh Qozon

by 개용♡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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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계획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음식이 쁠롭, 필라프였습니다.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에서 이 대형 솥에서 만드는 쁠롭 맛이 너무나 궁금해서 벼르고 있었던 맛집인데요
 

 
 

 

 

이미 매스컴에서도 많이 나왔으며, 현지에서도 유명한 맛집인 Besh Qozo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Besh Qozon 맛집 소개 

저희가 맨 첨에 Besh Qozon을 갔던 지점은 구글리뷰 2천 개가 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부터 이 지점을 가려고 했는데 얀덱스 택시에 도착지에 Besh Qozon을 검색하니 호텔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맛은 비록 비슷하더라도 본점 같은 곳에서 쁠롭도 직접 보고 싶었으며, 저희가 가고자 한 지점이 대부분 매스컴에도 소개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Central Asian Pilaf Center 지점으로 오셔야 하세요 ~
 
저희는 미노르모스크를 방문한 후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어딜 가든 택시비가 3000원 이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택시 타고 다니기 너무 좋았습니다. 
 
위치
https://www.google.com/maps/place/Besh+Qozon/@41.3474316,69.1531239,12z/data=!4m10!1m2!2m1!1sbesh+Qozon!3m6!1s0x38ae8caa88e053b7:0x802c70b70583f622!8m2!3d41.3474316!4d69.2849598!15sCgpiZXNoIFFvem9uWgwiCmJlc2ggcW96b26SARBwaWxhZl9yZXN0YXVyYW504AEA!16s%2Fg%2F1tfz_f_z?entry=ttu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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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m

 

영업시간

화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수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목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금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토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일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월요일
  • 오전 9:00~오후 11:00

 

저희는 다섯 시 정도에 방문하였으며, 자리가 외부, 내부 다 있었으며 매장이 매우 넓었습니다. 
 
저희는 외부자리에 앉았으며, 앉아있으면 웨이터분이 주문받으러 오십니다. 여기 매장은 직원분이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더라고요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매우 편했습니다. 
 
주문방법
 
주문한 음식은 쁠롭 2개에 토마토샐러드 1개, 망고모히또 1개, 블랙티 티팟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계산하고 나오니 대략14만숨정도 였습니다.)
 
쁠롭은 2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하나는 스파이시버전과 웨딩버전이 있었는데요 웨이터분이 설명해 주시기를 스파이시버전이 양고기가 들어간 것, 웨딩버전이 소고기가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이건 쪼금 헷갈리네요)
 
쨋든 각각 한 개를 주문하였습니다 ㅎㅎ 스파이시는 매운 건 아니라고 하네요  
 
모히또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웨이터분의 추천은 뭐냐고 하니까 망고모히또라 하셔서 저희도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정문 앞에서 한컷 찍어봣습니다

 

엄청나게 큰 쁠롭입니다. 여기서 저희가 주문한게 나올것입니다.

 

 

이렇게 내부에는 여러개의 솥이 쁠롭으로 가득한 모습이였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볼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외부에 앉았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물이 흝날리고 있어 조금 시원하게도 느껴집니다.
외부 자리도 이렇게 테이블이 많고 되게 넓습니다. 내부에도 사람이 있고 외부에도 있습니다.
말고기소세지, 메츄리알2개, 이름모를 잎으로 싼 음식이 곁들어져 나옵니다.
쁠롭시킬때는 필수로 시키는 토마토.. 우즈벡 토마토왜케 맛잇어요ㅠㅠㅠ
오른쪽 모히또도 정말 맛있습니다. 하나 시켜보세요 매우달긴합니다 ㅎㅎㅎ 스파이시버전은 이렇게 고추가 하나 있습니다. 양고기 기름과 함께있어용
사이즈는 딱히 없었으며 그냥 2개 주문하니 이정도로 나왔습니다.
한그릇 다먹으면 배부릅니다 ㅎㅎ 또 먹고싶네요

 

저희는 모히또와 블랙티를 시켰읍니다.
빈접시 보이시죠 ㅎㅎ 쁠롭완 하였습니다 대식가인 저는 껌이쥬 ~

 

외부테이블이다 보니 이렇게 고냥이들도 다가와서 애교를 부려요 ㅎㅎ 우즈벡은 고냥이가 엄청 많습니다. 간식 들고 당기세요
야외 테이블 전체샷은 이렇습니다. 분위기 좋쥬?

 

밥은 다먹고 내부로 들어오면 계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146,720숨 금액이 나왔습니다. 우즈벡 다른 음식보다는 쪼오금 비싼거 같기도하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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