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7시 30분정도 도착하여 카운터14~15번에서 체크인하였습니다. 역시 미리 좌석은 지정했었습니다.
터미널2 공항 내부입니다.
짐을 붙이고 모든것을 통과하여 타슈켄트 공항 면세점을 구경하였습니다.
남은 환전한 돈을 털기위하여 맥주캔도 두세캔 구매했습니다. 물론 공항밖이 더 쌉니다!통조림 큰것이 10유로로 기억하는데요 집에와서 이거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스니다. 꼭 구매해보세요!저희는부하라에서 아저씨 아주머니 세트로 토기를 구매했습니다. 역시 공항에도 팝니다. 근데 비싸요그릇파는 가게도 있구여다양한 우즈벡 기념품들도 팝니다.저 아저씨 토기가 20유로네여.. 거의 3만원..병맥도 팝니다.
선물용 할바도 팝니다. 저희는 철수시장에서 구매해서 따로 구매는 안했답니다.공항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1시간이면 넉넉히 볼수 있는 시간입니다.면세점 내에 식당도 많이 없습니다 ㅎㅎ 식사하시고 들어오세요~
이제 보딩타임이 다되어서 비행기를 타러 가봅시다. 우즈벡 항공은 별다른 연착, 지연없이 칼출했습니다.보딩타임은 21시 35분이였습니다.기내에 타면 역시 우즈벡 기내용 슬리퍼, 구두주걱, 안대 등이 잇습니다.역시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으나 한국어 자막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USB포트가 있어서 충전가능합니다.
3-3-3 좌석 구조였습니다.
이륙후 한시간 정도 지나 기내식을 먹는 시간이 왔습니다. 우즈벡은 제가 먹어봤던 기내식 중 양이 제일 많았습니다.하나는 치킨과 라이스또 다른 하나는 우즈벡 전통 쁠롭이였습니다. 쁠롭 맛있더라구여기내식양 보면 정말 많습니다. 쁠롭, 과일, 빵, 디저트케익, 방울토마토, 오이, 치즈, 그리고 말고기햄, 치즈 등 거의 두세명양이에요아니 기내식에서 삼사를 주더라구여 맛있었습니다.한입 먹으니 속에 고기도 들어있고 기내식에서 삼사를 먹어볼줄이야 ㅎㅎ 우즈벡항공 기내식 탑3안에 들어요..차나 커피도 주문가능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