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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8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쁠롭(Pilaf, PLOV) 맛집 Besh Qozon 우즈베키스탄을 계획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음식이 쁠롭, 필라프였습니다.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에서 이 대형 솥에서 만드는 쁠롭 맛이 너무나 궁금해서 벼르고 있었던 맛집인데요 이미 매스컴에서도 많이 나왔으며, 현지에서도 유명한 맛집인 Besh Qozo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Besh Qozon 맛집 소개 저희가 맨 첨에 Besh Qozon을 갔던 지점은 구글리뷰 2천 개가 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부터 이 지점을 가려고 했는데 얀덱스 택시에 도착지에 Besh Qozon을 검색하니 호텔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맛은 비록 비슷하더라도 본점 같은 곳에서 쁠롭도 직접 보고 싶었으며, 저희가 가고자 한 지점이 대부분 매스컴에도 소개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꼭 Centra.. 2024. 7. 2.
타슈켄트 초르수시장(철수) 투어 후기(가는방법, 음식, 사야할것) 요즘 티비를 틀면 제일 많이 보이는 프로그램이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입니다. 지금도 이 포스팅을 쓰면서 재방송, 본방송을 많이 보게되었는데요    저희가 먼저 우즈벡여행을 기획하면서 마침 또 곽준비의 세계기사식당2가 새로운 시즌을 한다는 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번부에 츠키님과 함께 초르수시장을 투어하는 모습을 봤는데요,  저희 부부도 초르수 시장을 방문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타슈켄트 초르수 시장 방문(영업시간, 사와야할 것, 기념품)타슈켄트에 오후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일찍 저녁에 잠들고 다음날 바로 여행한 첫번째 방문지가 초르수 시장이였습니다. 타슈켄트 롯데시티호텔에서 2박을 하고 택시로 로비에서 불러 초르수 시장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초르수 시장은 아침부터 영업하고 오후9시쯤에는 문을 닫기때문에 첫번.. 2024. 6. 30.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Somsa(삼싸) 맛집 Minor Somsa 저희부부가 우즈베키스탄에서 기대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그중 솜사, 삼사? 라고 불리우는 somsa 약간 우리나라로 따지면 군만두 같은 음식인데요  섬사(Somsa) : 페이스트리 안에 속을 채워 탄두르 화덕에서 구워내는 일종의 페이스트리 요리. 한국 사람들이 만두로 흔히 생각하지만 거의 파이에 가깝다. 한국의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서도 요리 설명으로 흔히 "빵 속에 고기"라는 설명이 달리지만 보통은 비계를 엄청나게 써서 중독성 있는 풍부한 지방의 향미를 살리는 편. 지역에 따라 다진 시금치로 속을 채운 것도 있다. 인도 요리 중 사모사랑 모양은 비슷하나 조리법은 많이 다르다. 라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나무위키에는 ㅎㅎ타슈켄트 Somsa(삼싸) 맛집 Minor Somsa저희는 타슈켄트에서 초르수 시장을 구경한후.. 2024. 6. 29.
우즈베키스탄 여행 7박 일정짜기(타슈켄트,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 저는 요새 우즈베키스탄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즈베키스탄이라는 곳을 여행하기로 결심하면서 타슈켄트,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까지 4개의 지역을 다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동선짜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른 여행사들이 어떤 루트로 여행을 하며, 어떠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우즈베키스탄 7박 9일 일정코스짜기 타슈켄트, 부하라, 사마르칸트는 무조건 방문하는 지역이였고 히바의 방문은 옵션이였습니다. 저희처럼 7박 이상 여행시 히바 지역을 같이 여행하는 코스더라구요 일단 제일 어려웠던 과정은 타슈켄트는 많은사람들이 볼게 없다, 그냥 공항을 가기 위한 루트일 뿐이다 이런말이 꽤있었지만 저희는 그래도 우즈벡 수도는 잠깐만 들리기에는 아쉬웠습니다. ..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