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쳐 도넛앤커피 가게를 발견하고 호다닥 들어갑니다.저 문을 여는순간.. 시원한 공기가 맞이해줍니다. 살것같았습니다.구글리뷰에도 한국인들이 아아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강추하는 곳입니다.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 소박한 가게가 있으며 실내에는 테이블은 네다섯개 정도 보였습니다. 외부에서도 마실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우즈벡에서는 처음 보는 카페 풍경입니다.여기는 화장실도 내부에 있구요 에어컨 큰거 보이시죠.. 우즈벡에서는 이게 흔한게 아니랍니다.주문하는 곳이구요 벽에는 우즈벡 접시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커피 원두도 다양하게 있는 것같습니다.우즈벡스러운 장식품들입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도넛, 와플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먹음직스러워보이죠메뉴판이구요 12프로 서비스 차지는 별도입니다. 도넛, 와플 등의 가격이 보이네요. 물론 관광지 물가라 엄청 저렴하진 않습니다.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블샷으로 주문했습니다. 랩탑이용시에는 시간당 사천원정도 받네요아아한잔으로는 모잘라 냉수도 하나더 시켰습니다. 진짜 보조배터리도 충전하면서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