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삼성이 보입니다.트빌리시 공항은 작아서 입국심사 줄도 짧고 무비자에 바로나올 수 있었습니다. 짐찾는 곳은 1번이였습니다.캐리어가 나오는게 저희가 입국심사 하고나온것보다 느리게 나와서 기다렸습니다.나와서 유심도 구매했습니다.조지아 유심은 공항에서 구매하세요~ 저희는 15일짜린가 그거하고 오육처넌정도들은것 같아요
저희는 차렌트하는 업체분이랑 왓츠앱으로 연락하니 그제서야 차를 가지고 저희를 픽업오셨어요! 공항내에 있는 렌트업체는아니였습니다.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이런 꽃가게가 보이는데요 여기앞에 서있으라고하셨습니다. 랜드마크?같은 역할을 했습니다.공항앞에서 저희를 픽업하신 렌트업체분이 가져온 차를 어디 갓길에 세우고 차인도를 위한 계약을 진행하였고 카드결제로 약 110만원정도 긁었습니다
마스터카드가 되는 카드로 결제했으며, 2196 리라로 결제되었습니다.
이제 렌트업체분은 내리시고 저희가 직접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차안에서 사고날 경우 어떻게 하라는 등 설명을 해주셔서 경청하였습니다.
조지아는 통행료를 내는 구간이 없어서 그건 너무 편했습니다. 프리 하이웨이~
해외에서 차를가지고 운전하는 건 첨이여서 저희 둘다 살짝 긴장을 했습니다. 조지아 운전자분들 이야기를 하도많이 접해서 ㅎㅎ교통체계, 왼쪽 운전석 등 우리나라와 거의 똑같아서 그건 편했습니다. 구글 네비로 이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도 되었씁니다.스즈키 S-CROSS차량이였습니다. 하이브리드였구요~ 살짝 긴장된 미스터유고리로 이동하면서 갓길에 잠깐씩 차를세워 조지아 풍경도감상했습니다.조지아에서는 제한속도가 정말 수시로 변하거든요 꼭 오른쪽 속도표지판을 항상 체크하세요! 안그럼 과태료 물수가 있어요!조수석에서 본 소떼입니다. 정말 풍경이 죽여요ㅠㅠ 동유럽의 스위스입니다조지아 국기를 보면서 드디어우리가 조지아에 왔음을 실감합니다.여기는 또속도가 40키로로제한되네요. 근데 저희빼고 현지분들은 저속도를 1도안지키는것 같아요.. 똥침 엄청놓고 무조건 추월합니다...고리에 도착하기전에 MAGNITI라는 슈퍼마켓이 보여 잠시 멈췄습니다. 조지아에서 드디어 만난 첫 갱얼쥐 ~~ 너네 보러 온이유도 있지아메리카노 커피 하나 사러 왔는데 마트에 커피를 안파네요?...강알지들이 음식을찾고있습니닼ㅋㅋㅋ나라에 이렇게 길강아지들이 많다니 너무너무 좋고 행복했다 ㅎㅎㅎ슈퍼마켓에서 간단한 음료구매후 고리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서 노래도 들으면서 드라이브~코카서스산맥가 드라이브하면서 보이는데 너무ㅜㅜ머싯어요 잠시 갓길에 세우고 풍경구경이런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차를 빌린건데 벌써 잘한거 같습니다. 꼭 렌트하셔요~드디어 점점 고리에 다가가고 있습니다~서울에 찌들다가 여유있고 한국인도 많이 없는 곳에 오니 너무행복했어요지나가는길강아지 소 양 말 ㅋㅋㅋ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