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인천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였습니다. 편명은 SQ612이며, 페낭에서 출발하여 저희는 싱가포르에서 환승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목적지였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인천에 도착하는 항공편(SQ612)은 터미널 3에 위치하여 있었으며, 게이트는 A5였습니다.
아래에 좀더 자세히 기내식, 가격, 게이트 등 사진을 첨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페낭에서 환승한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었으며 대부분 싱가포르에서 여행하고 싱가포르에서 인천에 들어가는 한국인과 싱가포르인들이었습니다.
싱가포르항공 항공편 결제(금액, 시간, 편명)
저는 싱가포르항공사에서 직접 공식홈페이지에서 예매하였습니다.
아래의 온라인 접속을 하셔서 예약하세요
https://www.singaporeair.com/ko_KR/kr/home?gad=1&gclid=Cj0KCQjwsp6pBhCfARIsAD3GZuY9G8xjKX3k2MbeCQX5V0PmZo9LrWQcRazC3pK-tSm_e-17xNYHt0waAjo0EALw_wcB&gclsrc=aw.ds#/book/bookflight
저는 페낭에서 인천을 들어가는 항공편을 결제하였습니다.
그래서 페낭-싱가포르-인천의 노선을 선택하였으며, 페낭에서 싱가포르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로 짧았습니다.
페낭에서 싱가포르까지는 스쿠트항공을 이용했으며, 미리 페낭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하였습니다.
스쿠트항공 체크인은 약 3시간 전에 오픈되었으며 1인당 25KG까지 수화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페낭에서 체크인할 때 티켓 2장(페낭-싱가포르, 싱가포르-인천)을 미리 다 받았으며, 짐도 중간에 찾을 필요 없이 바로 한국에서 짐을 찾았습니다.
아래는 항공편 개요입니다.
1. 페낭-싱가포르는 SQ8603이며, 싱가포르 창이 공항 터미널 1에서 내립니다.
2. 싱가포르-인천은 SQ612이며,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3에서 탑승하므로 터미널 1에서 터미널 3으로 가야 합니다.
항공권 총금액은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1,603링깃이었으며, 약 한화로 47만 원 정도(인당)였습니다.
이 가격은 페낭에서 싱가포르까지 들어가는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는 토탈 금액입니다.
수화물은 인당 25kg이었으며, 저희는 미리 좌석을 지정했습니다.
싱가포르-인천(SQ612) 탑승 및 환승하러 가는 방법
싱가포르공항에 내려 환승하러 가는 길입니다. 페낭은 터미널 1에서 내렸기 때문에 싱가포르항공은 터미널 3에 있었기 때문에 트레인을 타러 가야 했습니다. 환승시간은 1시간 반이상 추천드립니다.
중간중간에 루이비통 건물이 멋있습니다.
중간에 바샤커피가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보이네요 지인선물 등으로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레고로 멀라이언을 멋지게 만들었네요
싱가포르항공 기내식, 화면모니터, 부대시설 등 후기
아래는 저의 티켓입니다. 출발시간은 02시25분이며, 도착시간은 한국시간으로 09시50분입니다. 그러나 실제 한국도착시간은 9시30분정도였습니다.
저의 티켓입니다. 페낭에서 이미 발권을 해서 총 2장의 티켓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딩타임은 01시 40분부터 이며, 출발시간은 02시 25분입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봅니다. 비즈니스와 이코노미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싱가포르항공 타러 가는 길입니다.
비행기 문 앞에 이어폰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씩 가져가세요
싱가포르항공은 탑 3 항공사입니다. 화면 모니터 자체가 터치감이 매우 좋고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 3D로 비행기 남은 경로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미디어에 KOREA를 누르시면 위와 같이 다양한 영화가 있습니다.
카테고리에 코리아뿐만 아니라 재팬, 할리우드 등 다양한 영화와 예능 프로들이 있습니다. 탭에 영화를 다운로드하여 갔는데 보지 않았습니다.
영화 변호사, 팬텀 등 다양합니다.
인질, 극한직업 등도 내장되어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새로 발간되거나 개봉된 영화들도 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정말 다양합니다.
이건 티브이 쪽을 눌렀는데요 어린이, 유아를 위한 콘텐츠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기기연결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기기연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내에 와이파이가 있어 공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용하기 위해서 싱가포르항공 회원으로 등록된 이메일이 필요합니다.
무료도 있고 구매해서 쓸 수 있는 와이파이도 있습니다.
MEALS 부분을 클릭하면 저희는 새벽 비행기였기 때문에 아침식사가 기내식이었습니다.
메뉴를 미리 볼 수 있어서 어떤 걸 고를지 생각해 놨습니다.
메인메뉴는 치킨소시지와 스크램블, 토마토, 베이크드 빈이 들어간 서양식 아침식사가 하나 있었고요
또 다른 메인은 한국스타일의 소고기 죽이였습니다. 나머지 사이드는 동일합니다.
와인도 다양하게 있어서 모니터를 보고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포트도 사진처럼 아래에 꽂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아 그리고 전기콘센트도 꽂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220 볼트 전기 코드고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아래에 있더라고요
알코올과 논알콜릭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다양한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화면 터치감이 좋고 바로 터치하면 반응속도도 매우 빨라 불편함이 1도 없었습니다.
또한 기내도 너무 편안하고 확실히 앞 좌석 간 간격도 다른 항공사에 비해 넓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폰이 있어서 매우 편리하네요
베개도 제공됩니다.
위 사진은 담요사진입니다. 기내가 추워서 담요를 요긴하게 썼습니다.
대부분 담요를 덮으니 긴팔 긴바지로 기내에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3-3-3 좌석으로, 만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컵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공간활용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화장실에는 일회용 칫솔과 치약이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 양치를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치약, 칫솔 준비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대망의 기내식입니다. 이륙하기 2시간 반정도 전에 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침해가 뜨고 그러면서 기내식 배분이 시작되었습니다.
야채, 소시지, 계란, 베이크드빈, 토마토소스 그리고 커팅과일, 요구르트, 빵, 버터, 그리고 홀밀크라고 짜 먹는 우유까지 영양식이었습니다.
물도 차가워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항공샷 보여드려요! 하나도 안 남기고 클리어했습니다.
이제 이 화면을 보면서 기내식을 먹고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싱가포르항공을 타니 너무 기분이 좋았으며 역시 난기류 등에도 안정적인 비행이 너무나 맘이 편했습니다.
난기류가 심하지는 않았으며 승무원들의 서비스 등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빠르게 하고 나오면, 18번이 수화물 찾는 곳이었습니다. 페낭에서 짐을 넣었던 터라 짐이 조금 늦게 나왔지만 그다지 피곤하지 않은 비행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싱가포르항공은 꼭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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