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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도하)-조지아(트빌리시) 카타르항공(QR255) 탑승 공항 이용 후기(기내식, 면세점 등)

by 개용♡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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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조지아 여행하기 위하여 카타르항공을 이용하였고 카타르에서 환승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카타르까지 탑승 후기 등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2024.12.12 - [분류 전체보기] - 인천-카타르-조지아(트빌리시) 카타르항공 QR859 탑승후기(기내식, 보딩타임, 경유 등)

 

인천-카타르-조지아(트빌리시) 카타르항공 QR859 탑승후기(기내식, 보딩타임, 경유 등)

빨빨이 저희 부부는 이번 추석에는 조지아를 여행하기고 결정하였습니다. 올해는 치앙마이,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세번째 해외여행인데요  추석때 어느나라를 여행할지 2주간 여행하기로 마음

sabbatical92.com

 

지금부터는 카타르에 내려 조지아 트빌리시 공항까지가는 여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저희는 환승시간이 3시간 정도로 여유있었으며, 정시출발 정시도착으로 인해 예상대로 항공편을 잘 이용했어요!

 

카타르-조지아(트빌리시) 탑승 후기(기내식, 도하공항, 면세점 구경 등)

약 9시간 정도의 비행 후 카타르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리면 transfer라는 표지판을 보면서 계속 걸으시면 됩니다. 

일단 내리면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곳으로따라갑니다. 트랜스퍼라는 표지판을잘 확인하세요

 

transfers라는 환승을 쭈욱 따라가세요
엄청넓습니다.도하공항
저희가 탑승할 게이트 확인도 모니터를 보면서 꼭 확인해주세요
트랜스퍼를 따라가다 보면 짐검사를 다시하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확인을 잘하셔서 짐검사를 다시 하셔야합니다.
이렇게 짐을 다시 검사하는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합니다.
저희도다시 짐검사를 합니다.
탭, 노트북은 안꺼내도 되서 좋았습니다.

 

통과를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면세점, 식당가 등이 나옵니다.
면세점 구경을 합니다. 저희는 향수를구매했습니다.
푸드코트같이 다양한 음식을 파는곳도나옵니다.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는데 비싸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ㅠㅠ카타르 물가 ㅎㄷㄷ하네요
카타르 공항에 왔으면 이 시그니쳐 곰인형앞에서 사진한장 찍어야주
귀여운곰인형이 재미있게 춤도추네요
트빌리시로 가는게이트를 가기위해서는 도하공항내에서 트레인을 타야했습니다.
도하공항에서 게이트가 a,b,c,d중에 어디출구인지 꼭미리확인하세요
저희는 C쪽에 있어서 트레인을 타고이동했습니다.

 

트레인을 타고 내리니 거대한 조형물이 반겨주네요 아 이거 되게 유명한 작가의 그건데 기억이 안나에요 이름이
트레인을 타고 오니또 면세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오레오 카페네요
특히 여기 가든을 너무 잘해놔서 시선강탈이였습니다.
공항 내부안에 이렇게 정원을해놓으니 힐링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기도하고 사진도 찍고 잠깐의 여유를 즐길수 있더라구여
우리집 냥반도 가든보고입이 딱 벌어진것같앗어요
HIA10이라고 지은것같네요
자이제 트빌리시를 진짜 가기위해서 이제 보딩을 시작합니다. 게이트는 C54 입니다.
너무너무 설레였습니다.

 

보딩타임은 7시 50분이였으며, QR255 비행기편 이였습니다. ZONE1이네요
보딩타임이 되면서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트빌리시행 비행기는 티켓확인후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햇습니다.
약 5분정도 셔틀을 타고 이동하니 이제 진짜로 저희가 탈 비행기가 보엿습니다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여 약 3시간을 더 달려갑니다.
한국인은 저희부부밖에 없는것 같기도햇습니다.
카타르 비행기안으로 들어오니 에어컨을 엄청 쎄게 틀어놨더라구여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이렇게 에어컨 바람땜에 뿌옇게 보여요
카타르항공은 역시 기본 담요, 베개, 이어폰 등 의자에 놓여져 잇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USB포트도 있구요
제 좌석은 20D네요 ㅎㅎ 비행기 화면은 인천-카타르 항공편보다는 오래된 기종인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탑승인원이 적다보니..
그래도 있을건 다있습니다
영화, 텔레비전, 오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잇네요
저희 남편은 타자마자 골아 떨어지네요
이륙후 30 40분지나서 아침식사가 나왔습니다 크루아상, 과일, 요거트같은것, 주스 등이 나왔구요 .
제가 고른 메뉴는 블루베리 초콜릿 브레드로 아침에 부드러운 빵요리 였습니다. 달달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여
저희남편이 고른 메뉴는 계란브리타타, 소세지,매쉬드포테이토? 버섯스튜까지 곁들인 음식이엿습니다. 아침메뉴로 굿
이건 저희 픽메뉴입니다. 잼까지 있었네요

 

약세시간을 달려 드디어 웰컴투 트빌리시에 도착했습니다!!!!
얼마나 반가운 트빌리시인지 날씨가 어쩔지 너무궁금하더라구여 반팔입어도되는 날씨였습니다.
괜히 찍어보는 조지아 ㅎㅎ
공항에 내려서 이제 입국심사줄로 가봅니당
줄은 그렇게 길지 않았구요 질문도 별다른건 없었습니다 ㅎㅎ 그냥 스무스하게 통과완료!
저희 짐을 이제 받아야겠네요. 인천에서 트빌리시에서 찾는 거라 중간에 자가 환승하지 않아도됩니다.
아직 저희 짐이 나오진 않았네욤
트빌리시 공항이 작아서 저희가 1번에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캐리어를 찾기 위하여 ㅎㅎ 찾는 동안 환전도 했어요!
드디어 환전도했고 짐도 찾았네요!!! 본격 조지아 여행 후기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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